[아티스트 소개] 인디밴드의 피터팬 Flaming Lips

  

 

 


 

그룹 Flaming Lips는 웨인 코인(Wayne Coyne, 기타, 피아노, 보컬), 마이클 아이빈스(Michael Ivins, 베이스, 피아노, 백보컬), 스티븐 드로드(Steven Drozd,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백 보컬)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정확히 장르는 얼터너티브 록, 익스페리먼탈 록, 인디록, 드립팝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부분 인디음악으로 구성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지만 전문 평론가나 세계에서의 이 그룹의 평가는 다릅니다.

 

최고의 앨범 BEST 100등의 리서치 조사에서는 항상 빠지지 않고 이들의 정규 앨범 9집 The Soft Bulletin이 들어갑니다. 현재까지도 활동을하는 이 밴드는 사실 83년을 데뷔 무명인 시절이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히트곡 하나 없이 사실, 무명으로 오랜 시간 밴드를 유지했다는 것도 신기한 일이지만 더욱이나 그들의 음악에 대한 고집도 특이합니다.

 

밴드 명을 포르노 영화에서 따온 것이라 하는 이들의 밴드는 특히 리더인 웨인 코인의 직업은 마약상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초반 그들을 좋아하는 팬은 정신병자라고 취급받을 만큼 그들을 좋아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5집까지는 말 그대로 죽을 쓰다가 6집 Transmissions from the satellite heart가 미국 빌보드 차드 108위에 올라가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멤버 교체가 생기고 3인조 밴드가 되어버린 8집 Zaireeka는 실험적인 음반 중에서도 최고 실험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개의 CD를 동시에 들어야 제대로 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실험적인 앨범이라고 합니다. (믿기는 어려운 사실입니다) 1999년에 발매 한 9집 Soft Bulletin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들의 음반중 가장 명반으로 뽑기도 하며 특히 Flamming Lips의 팬이라면 Race for the Prize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뽑기도 합니다.

 

 이후부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 플라밍 립스는 최대의 록 페스티벌 Lollapalooza에도 참가하고 Beck의 백업 밴드로 투어를 하는 등 데뷔 이후 정말 오랜 시간 끝에 처음으로 바쁜 밴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 11월 20일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연에 가지 못했던 팬들은 평생 이제 외국에 가서 찾지 않는 이상 보기 어려운 일이라며 땅을 쳤다고들 들었습니다. 그들에겐 꿈같은 일이었기에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가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그들이 동심이 가득 느껴지는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없었다는 사실은 평생 기억에 남는 후회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2012년에 발표한 The Flaming Lips And Heady Fwends에는 Kesha와 Ono Yoko와의 작업은 물론 Kesha의 새 앨범에 작곡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늦은 활발한 활동이지만 마치 동화 같은 그들의 밴드 역사에서 이제는 자유롭게 마음 놓고 음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그들을 오래 지켜봐 온 팬이라면 행복한 감정마저 듭니다.

 

20년의 무명 생활이 있었지만, 결국 그들은 그들만의 스타일과 끊임없는 실험정신으로 또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얼터너티브 록의 대표 주자가 되었습니다.

 

긴 고뇌의 시간 어려움을 견디고 모든 것을 이겨낸 후 그들의 최고의 도약, 현재 음악 세계에서도 꼭 필요한 정신을 가진 본받을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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