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엔드 : 인류 최후의 날] 영화 제목처럼 디 엔드-_-

  

 

 

 

 

'네이버 영화 카페(일명 네영카)'에서 시사회 표를 준다고 해서 신청했다. 

조금 귀찮은 방법으로 표를 받아야했지만, 나는 편하게 우편으로 표를 받았다 + _+ (룰루~♬)

예고편을 보니 기대가 되서 귀차니즘을 앉고도 보기로 결정!

 

 

 

 줄거리

 

20년 지기 친구들인 펠릭스, 사라, 휴고, 마리벨, 라파, 세르히오는 과거 우발적으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이게 된다. 깊은 산 속 세르히오의 별장에서 재회한 그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또 다른 친구 앙헬에 대해서는 모두 언급을 피한다. 밤이 깊어지고 과거의 사건이 드러날수록 모임은 파국으로 치닫는데, 느닷없이 천재지변과 함께 괴이한 물리적 현상이 발생한다. 이들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근처 마을로 내려오지만 사람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쫓기며 사투를 벌이던 일행들마저 한 명씩 차례로 사라지는데… 

 


 이 모든 사건은 모임에 초대받지 못한 앙헬의 계획인가? 아니면 모든 존재가 사라져버리는 종말의 순간이 도래한 것인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들에게 최후의 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스릴러에 인류 최후의 날이라는 내용에 잔뜩 겁을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워낙 겁이 많은건 친한 지인들은 알만큼 안다;ㅁ;)

 

그런데 보면 볼 수록… 무서운 것은 없고 그냥 없어지더라. 사람이.

 

'인류 최후의 날'에는 그저 사람이 없어지는거?!

 

이…이게 멍미.

 

 

 

 

 
 
그리고 마지막에 두 사람이 남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다.
첫번째, 그림은 보고 그리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그걸 보고 그린 사람이 있기에 2명이 남은 것 같다는 것.
두번째로, 마지막에서 두번째 그림에서 남아있는 사람은 마리벨과 펠릭스였다. 하지만 마리벨이 자살을 하고 결국 펠릭스와 에바가 남았다. 그 그림에서 반전이 있었기에, 마지막에도 반전이 가능했던 거 아닌가 생각했다. 물론 반전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더라.
 
 
혼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라지는거?
결코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는거?
오랜만에 감독의 취지를 모르겠는 영화를 발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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