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의 생존기 벅스라이프, 단결과 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하다!

  

벅스라이프는 정말 오래된 3D 애니메이션입니다. 1998년 픽사에서 토이 스토리 후속작으로 나왔었습니다. 지금보면 컴퓨터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최신 기술이었죠^^ 귀엽고 개성있는 벌레 캐릭터들과 단결과 화합이라는 좋은 교훈까지 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벅스라이프 줄거리

 벅스라이프에 나오는 개미들은 메뚜기에게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매년 곡물을 메뚜기들에게 바칩니다. 주인공인 사고뭉치 발명가 플릭은 실수로 그간 모아놓았던 곡물을 모두 강물에 빠트리고 맙니다. 개미들은 곡물을 바치지 못하면 메뚜기에게 엄청난 보복을 당하게 됩니다.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릭에게 개미들을 구원해줄 용사들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사실 그냥 다시 곡물을 모을 때까지 사고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있으라는 뜻이었지만, 플릭은 죄책감과 책임감을 두 어께에 짊어지고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떠나고, 플리기 만난 것은 용자가 아니라 서커스 단원이었습니다. 서커스 단원의 쇼를 보고 용사라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겨서 서커스 단원은 영문도 모르고 개미를 지켜주러 개미마을로 갑니다.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알고 개미마을 지키기를 거절하다가 플릭의 가짜 새를 만들어서 메뚜기를 쫓아내자는 아이디어를 듣고 동참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과 힘을 합쳐 나뭇잎과 나무가지로 새 모형을 엮어서 매뚜기를 쫓아 내려고 합니다.

한 마리의 개미는 약하지만 뭉치면 강하다!

 개미들이 전부 단합해서 자신들에게 대항하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위에 영상에서 잘 표현하였습니다. 곡물 한 톨 한 톨은 맞아도 안 아프지만 수백 수천의 곡물 더미에 깔리면 메뚜기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직접 나태한 메뚜기들에게 보여줍니다.(곡물을 저장해 두는 통의 뚜껑을 확 열어버리죠) 저도 초등학교 때 처음 벅스라이프를 봤는데, ‘오~ 대장메뚜기는 다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결말에서는 결국 개미들이 단결하여 메뚜기들을 쫓아냅니다. 아주 통쾌했습니다.^^

벅스라이프의 재미는 서커스 단원들도 한 몫 해주고 있습니다. 서커스 단원들은 대놓고 웃기는 캐릭터들입니다. 용사는 커녕 자신들의 본업인 서커스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얼치기들입니다. 하지만,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개미들과 함께 메뚜기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이런 얼치기들도 대단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에서 휴머니티를 느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NG장면을 모아놓은 것인데요. 마치 캐릭터들이 실제로 연기하고 촬영했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깨알 재미가 있으니 한 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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