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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및 청약 일정 확인하세요
@게임@ 2024. 8. 29. 11:12전국의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산일전기 수요예측 ' 결과와 공모주 청약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산일전기 는 최근 주식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업으로,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일전기 의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그리고 상장 이후의 유통금액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산일전기 수요예측 결과
산일전기 의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총 2,205개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기관 경쟁률은 무려 413.86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42.37%로, 이는 올해 공모주 중 현대마린솔루션의 4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높은 확약 비율은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산일전기 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청약 일정 및 공모가
청약 일정은 7월 18일과 1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산일전기 의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으며, 환불일은 7월 23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 24,000원에서 30,000원 사이로 제시되었으나, 최종 확정 공모가는 35,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95% 이상의 기관이 35,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별 청약 한도
다양한 증권사에서 산일전기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약 한도와 관련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사 |
인수 수량 |
일반 청약한도 |
최소 청약 수량 |
미래에셋증권 |
7,296,000주 |
90,000주 (15억 7,500만원) |
20주 (35만원) |
삼성증권 |
304,000주 |
1,500주 (2,625만원) |
20주 (35만원) |
청약 수수료는 2,000원이며, 청약 수수료 면제 방법은 각 증권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산일전기 상장일 및 유통금액
산일전기 의 상장일은 7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장일에는 전체 공모주식 수 7,600,000주 중 1,900,000주가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며, 나머지 5,700,000주는 우리 사주 및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됩니다. 공모 금액은 총 2,660억 원으로, 상장일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20.45%에 해당하는 약 2,179억 원입니다. 기관 의무보유 확약을 제외한 유통 금액은 1,264억 원입니다.
공모 자금 사용 계획
산일전기 는 공모 자금을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 시설 자금 : 420억 원 (제2공장 시설 장비 도입 및 변압기 생산 라인 확장 등)
- 운영 자금 : 1,207억 원 (자재 구매 대금 등 운영 자금)
- 채무 상환 자금 : 600억 원 (장단기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이러한 자금 사용 계획은 산일전기 의 사업 확장과 재무 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일전기 손익계산서 및 사업 내용
산일전기 의 2023년 매출은 2,145억 원, 당기순이익은 391억 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 706억 원, 당기순이익 165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산일전기 는 전력용 및 배전용 변압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전기 시설의 교체 및 전기차 충전 시설 증설로 변압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수출 비중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단점 분석
산일전기 의 장점으로는 높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과 글로벌 변압기 시장의 수요 급증, 그리고 기술력 기반의 매출 및 이익 급성장이 있습니다. 반면, 공모가가 높은 점과 청약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산일전기 의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며, 확정된 공모가는 35,000원입니다. 청약일은 7월 18일과 19일, 상장일은 7월 29일입니다. 공모금액은 2,660억 원, 시가 총액은 약 1조 656억 원입니다. 공모 자금은 시설 자금, 운영 자금,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일전기 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높은 공모가와 청약 경쟁률을 고려할 때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합니다.